메타블로그 종류와 등록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방문자수이다. 딱히 수익과 연관짓지 않더라도 자신이 열심히 작성한 글을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하는 욕망은 다들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그리고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포스트가 최대한 많은 노출이 되도록 하는 것인데, 오늘의 주제인 메타블로그 이야기는 이런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하자.
메타블로그란?
메타블로그는 포털사이트의 일종으로 RSS가 등록된 블로그들의 포스트를 수집해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내 블로그의 글을 찾지 않더라도 보이게 해주는 곳을 이야기 한다.
네이버 이용자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메인페이지, 티스토리의 경우 티스토리 메인페이지, 이글루스는 밸리가 있으며 카테고리별로 최신글과 인기글이 보이는 것과 같은 시스템이라 생각 하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 때문에 불과 몇년 전 까지만해도 우리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메타블로그 등록도 필수적인 행동이었으나, 네이버가 최대 포털사이트로 성장하고 대부분의 점유율을 가지게 되면서 이러한 메타블로그의 영향력은 미미해졌고 대표적이었던 다음뷰, 올포스트, 블로그코리아 등이 사라지면서 지금 메타블로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블로그 강사는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지금 남아 있는 곳들은 대부분 소규모로 운영되고 실질적인 효과도 별로 없는게 사실이지만, 단 1명이라도 더 내 글을 읽게 하고 싶다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는게 좋다. 별로 힘든 일도 아니고 말이다.
해피투데이
먼저 해피투데이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기 위해 회원가입을하고, 로그인해서 My blog에 들어가도록한다.
블로그종류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선택하고 아이디를 입력해준 뒤 등록하기를 누르면 된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만약 글이 최신으로 수집되어 있지 않다면 즉시수집을 눌러주도록하자.
블로그나와
블로그나와는 회원가입이 필요없으니 바로 블로그/트위터 등록을 클릭 한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작성하고 뒤에 '/rss'를 추가해도록 하자.
메타블로그, 어니스트뉴스
메타블로그와 어니스트뉴스는 블로그 등록법이 같으니 같이 설명하도록 하겠다. 먼저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한 뒤 '관리'에 들어간다.
블로그 추가에 들어가면 피드주소를 작성하는 공간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작성한다. 그럼 인증코드가 나타날텐데 그 코드를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트로 한번 올려준다. (기존에 있던 글을 수정해서 넣어도 괜찮다)
위의 사진은 등록이 완료된 모습이다. 이것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자동수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가끔 들어가서 즉시수집을 해주도록하자.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하던 시점에 기억을 못했었는데 릴라스토리가 있는데, 사진은 따로 준비하지 못했지만 이 곳도 위와 방법은 같으며 확인해보니 그나마 제일 유입률이 높으니 이 곳도 등록해주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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