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텐의 영화평점 기준과 감상 목록


하스텐의 영화평점 & 감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하스텐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금 쉬어갈겸 제가 영화리뷰를 할때 평가하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 블로그를 보고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스텐의 영화 평점 기준


 

저는 영화 매니아에 불과하며 평론가가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걸 솔직하게 작성하고 알리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더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소개형식으로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리뷰어로서 다행스럽게도 특정 취향에 기울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스텐의 영화목록

2018년 1월~3월 CGV 영화감상목록




위의 사진은 2018년 1월~2월까지 CGV에서 본 영화 목록 입니다. 이제 18년이 시작된지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VIP 조건은 충족한 상태이고, 제가 군대를 전역하고부터 유지해왔으니 내년엔 VVIP가 될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다이어리 받으려고 여러잔 시키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었는데, 이 것 때문에 가까이 영화관이 두개나 있음에도 굳이 먼 곳 까지 가서 보는데 저를 보면 등급제는 성공적인 마케팅이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응?) 



연도별 감상한 편수


2013년: 73편

2014년: 68편

2015년: 116편

2016년: 112편

2017년: 206편

2018년: 현재 진행중



저는 제가 무언가를 할때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2013년에 전역한 이후부터 감상했던 영화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두었는데, 위의 숫자는 표를 그대로 올리기엔 너무 많아서 갯수로만 정리한 목록 입니다.



2018년 3월 7일을 기준으로 4년간 총  605편의 영화를 보았고 저도 정리하면서 이제 알았지만 17년에는 거의 매일 영화를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원래 시리즈물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여러 작품을 정주행하던 시기라 편수가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보아온만큼 누군가가 취향을 말하면 그에 맞는 작품을 골라주는게 특기 아닌 특기가 되었고 자신도 있기에, 앞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하나씩 리뷰와 소개글을 작성할 생각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새로 보는 작품이 계속해서 늘어날테니 다 쓰는건 무리가 있기에 취향 말씀해주시면 그에 맞는 작품들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장르와 몇가지 예시 제목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




영화폄점 기준

하스텐의 영화평가 기준




음악도 많이 들으면 듣는 귀가 생기고, 음식도 이것저것 먹어봐야 맛을 알듯, 영화도 보면 볼 수록 재미를 알게 됩니다. 반대로 옛날에는 어떤 영화든 무언가를 본다는 것 자체로 재미를 느꼈지만 이제는 다 비슷해 보인다는 단점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취향에 안맞아도 긍정적으로 보는편이기에 아주 싫은 경우가 아니면 별 두개반~세개 정도의 중간 점수를 많이 주게 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완전히 객관적일 수 없기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조금 더 후하게 주지만, 반대로 아주 좋지 않으면 세개반 이상 잘 주지 않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게 평가하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 참고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드리려 노력하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ps. 요즘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서 시간을 쪼개느냐고 정신이 없네요. 취미가 자잘하게 많은지라 다양한 주제의 포스팅을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은 메인 카테고리인 <영화>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저는 정작 바빠서 영화 볼 시간이 없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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