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선마우스: MX 버티컬 마우스 후기 (블루투스)

로지텍 무선마우스: MX 버티컬 마우스 후기 (블루투스)

로지텍 무선마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하스텐 입니다. 얼마 전 손목통증 때문에 마우스를 새로 구매한다고 했었는데요. 고민끝에 제가 구매한 제품은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 입니다.


블루투스 로지텍 무선마우스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2주일간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이 걱정된다면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

손목보호 무선마우스 후기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가 뭘까?


얼마 전 블로그에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때문에 손목 통증이 있다고 했었는데요. 마우스를 클릭할 때 마다 손이 타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 때 마우스를 세워서 사용하곤 했었는데, 찾아보니 이런 제품이 이미 있고 버티컬 마우스라고 부르고 있더라고요. (같은 이유로 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제품으로 고를지 고민을 하다가 컴퓨터 마우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이미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던 Logitech을 선택했는데요. 마침 이번에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 신제품이 나와서 예약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돈주고 기다리며 구매한 리얼 후기입니다.




정가가 아마 13만냥 정도였고, 지금 최저가 12만 정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확인해보니 더 저렴하게 파는 경우는 해외배송 상품으로 배송비가 3만냥이 추가 되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여튼,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의 구성품은 참 단촐한데요. 본체와 C타입 USB, 수신기가 전부 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먼저 USB 수신기를 이용한 무선마우스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신기 없이 블루투스 마우스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USB를 연결해서 유선으로도 이용할 수 있죠.



그런데 1분 충전시 무려 3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완충시 4개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선으로 사용하는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하하. (8분 충전시 하루종일 쓸 수 있거든요) 


 


이제 외관으로 넘어가서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의 버튼은 총 6개인데요. 왼쪽, 오른쪽, 중앙휠, 반대편에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가운데에 마우스 속도조절이 기본 형태 입니다.



드라이브를 설치하여 각 버튼을 다른 기능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설정해주셔도 되는데요. 이건 뒤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로지텍 mx 버티컬의 가장 큰 특징은 마우스가 57도로 기울었다는건데요. 이게 자신들이 연구한 가장 편한 각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생긴 타 버티컬 및 트랙볼 제품에 비해, 기울어진거 빼고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도 (이 정도도 충분히 다르지만) 구매 이유 중 하나였는데요. 



몇 시간 사용하면 금방 적응이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일반 마우스와 비교해서 빠른 작업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단점이라 말하기 애매하지만 마우스가 조금 많이 커요.



보통 손 크기가 여자분들이 키보드 F1~F9,10 정도, 남자는 F1~F10,11이 평균이라고 하는데요. 남자 평균인 제가 사용했을때도 크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니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아마 마우스 앞으로가기 버튼에 손이 안닿으실거에요. 편하게 사용하려면 마우스를 손이 완전히 덮을 수 있는 크기를 고르는 게 좋기도 하고요. 그리고 부피가 되다보니 야외에서 노트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휴대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뭔가 단점만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물건을 구매할 때 구매해야 할 이유보다,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가 더 중요하다보니 먼저 이야기하게 되었네요. 하하. 그럼 지금 부터 장점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후기


아까 위에서 마우스를 뒤집었을때 하단에 동그란 버튼이 하나 있었을거에요. 그걸로 동시에 컴퓨터 3대와 마우스를 연결할 수 있는데요. 



그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기기를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고, Flow를 이용해서 마우스 가장자리로 옮기면 그 옆에 있는 컴퓨터로 넘어가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하나로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쓸 수 있는건데, 솔직히 저에게는 無쓸모 입니다. 하하.




그리고 버튼을 원하는 기능으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건 버튼이 여러개 달린 마우스를 사용했다면 익숙한 기능이고, 이 제품만의 장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라.. 장점을 이야기하려 했는데 어째..(?)




드라이버 설치시 마우스 배터리가 없을때 미리 알림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두가지 타입으로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이건 하나의 마우스를 여러명이 이용할 때 좋은 기능인거 같아요. 



어쨌든 편안한가?



그렇죠. 이건 어차피 게이밍 마우스도 아니고 손목이 편하라고 만들어진 제품이니 이게 가장 중요하죠. 처음에 익숙하지 않을때는 오히려 긴장이 되서 더 불편하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손목 통증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손목보호대 및 이것저것 하다보니 마우스만의 영향은 아니겠지만 조이스틱을 쥔 느낌, 사람과 악수하는 정도의 포지션이라 손목이 확실히 편해요.



그리고 이 마우스만 이용할때는 잘 몰랐는데, 밖에서 기본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면 확실히 손목에 더 부담이 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건 엄지손가락을 위로 하고 손바닥을펴서 손가락을 까딱까딱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손바닥을 아래로하고 마우스를 쥘 때처럼 까딱까딱 하는거랑 비교하면 확실히 편한 자세 입니다.



결론!



사무용도라면 추천합니다. 손목통증완화에도 좋고, 시간도 오래가고, 수신거리가 길어서 튕김현상도 없거든요. 하지만 캐드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설계를 한다던가, 정밀한 작업이 필요할때는 익숙하지 않은 자세인만큼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정밀한 FPS 등의 게임도 포함되겠네요.



그럼 이상으로 글을 마치며, 혹시 더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다른 제품 리뷰 및 어플추천도 하고 있으니 더 구경하고 가세요 :)



댓글(2)

  • 2018.11.27 22:48 신고

    아무래도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서, 손목을 위해 구입할 만 할 것 같습니다.

    • 2018.12.02 15:35 신고

      처음에 어색하긴해도 손목은 확실히 편해져서 손목보호용도로 사용한다면 추천할만한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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