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보이 인 뉴욕막장드라마인듯 아닌듯 헷갈리는 영화 리빙보이 인 뉴욕.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 이 영화의 포스터 설명은 잘못되었다. 하스텐의 영화 리뷰 #71 리빙보이 인 뉴욕 감독: 마크 웹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 칼럼터너 평점: ★★☆ 포스터와 다른 영화 '뉴욕보다 짜릿한 로맨스'라는 이 포스터의 내용은 잘못되었다. 물론 아예 틀린 이야기도 아니지만, 이 영화의 본질은 그게 아닌듯 하다. 아니면 '제프 브리지스'의 대사 처럼 보기 좋은 포장지로 막장드라마를 감쌌거나. 원제 . 뉴욕의 유일하게 살아 있는 소년. 뉴욕에서의 막장드라마를 그리고 있지만, 그 것과는 별개로 좋은 대사들이 참 많았고, 생각 할 거리가 생겼던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극 중 '제랄드'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