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1950년대 뉴옥을 배경으로 레즈비언의 이야기를 다룬 2016년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캐롤. 수 많은 시상식에서 후보로 거론 되었지만, 결국 주요 상을 받지 못해 잊혀진 비운의 영화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하스텐의 영화 리뷰 #38 캐롤(Carol) 감독: 토드 헤인즈 배우: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평점: ★★★★☆ (스포일러 없음) 작품성에 비해 성공하지 못한 영화 오늘 소개하는 작품은 아카데미 오스카, 칸 영화제, 골든글로브 등 많은 시상식에서 다양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결국 주요 상을 수상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영화 이다. 평론가 평점 (작품상을 수상한 셰이프 오브 워터와 비교) 네이버: 셰이브 오브 워터 8.18 / 캐롤 8.96 다음: 셰이프 오브 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