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사이트 등록하기
이번 시간에는 구글, 빙, 줌, 다음 등 포털사이트(검색엔진)의 종류와 점유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저번에도 이야기했던 것 처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니 아직 하지 않았다면 이 글을 보면서 따라하는 것이 좋다.
검색엔진 종류
불과 몇년 전 까지만해도 네이버, 구글, 다음, 빙, 줌 외에도 네이트와 파란 등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많았지만, 대부분의 포털사이트가 사라지고 축소되면서 이제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있는 곳이 몇곳 남아있지 않습니다.
파란은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네이트의 경우 지금은 다음의 검색엔진을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야후는 빙으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등록 할 필요가 없어졌고, 드림위즈, 천리안 등의 포털은 아직 살아있지만, 따로 사이트 등록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등록이 간편해졌다는 장점은 있지만 더 많은 사이트에서의 기회가 있던 옛날과 비교하면, 지금은 새로 시작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태라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검색등록
2017년 기준 약 87% 점유율을 차지한 네이버 사이트 등록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작성했기 때문에 해당 링크로 대체합니다.
구글 검색등록
점유율 0.36%의 구글의 사이트 등록은 위의 항목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제일 간단합니다. 따로 안내 메일이 날아오지는 않으며, 운영한지 오래되었다면 아마 자동으로 반영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추가로 구글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웹마스터도구와 애널리틱스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사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줌 검색등록
마찬가지로 17년을 기준으로 1.1%의 줌(ZUM)은 포털사이트 점유율 3위를 기록하였는데요. 아마 몇몇 프로그램에서 시작페이지로 지정하는 옵션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전세계 점유율 1위 구글보다 상위에 있다는 것은 조금 놀랍긴 하네요.
줌 사이트 등록을 위해서는 작성해야하는게 조금 많은편인데 등록 사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정도로 작성해주시면 되며, 신청을 완료하면 입력한 이메일로 연락이 옵니다.
다음 검색등록
티스토리 유저에게는 친정같은 다음은 약 10%로 2위를 차지 했습니다. 나름 양대산맥이라 불리우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하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도 유지해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하나의 기업이 독주를 하는 것 보다는 경쟁구도가 되는게 사용자들에게 더 이로울때가 많으니까요.
참고로 예전엔 티스토리도 따로 등록을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등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검색 노출이 되기 때문에 해주실 필요 없으며, 네이버나 이글루스 혹은 사이트 운영자들만 등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서비스에비해 티스토리는 지원을 별로 못받는데 이런 부분에서라도 조금은 챙겨주네요.
빙 웹마스터 도구
빙의 경우 조금 까다로워서 따로 작성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사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을 진행해봤다면 딱히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신 뒤 사이트맵 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이트맵 만드는법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상으로 블로그 검색등록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추가로 궁금한게 있을 경우 언제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