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순위를 알 수 있는 블로그차트
블로그를 오랜기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오늘 이 시간에는 블로그차트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실제로 매일 성장하며 꾸준히 올라가는 블로그 순위를 보고 있노라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길 것이고, 기계적으로 활동하는 것 보다 재미적인 측면에서도 좋을 것이다.
인간은 살면서 끊임없는 경쟁을 하게 된다. 학생때는 성적으로, 직장인이 되서는 업무 등으로 말이다. 하지만 희한한건 지칠법한 이 경쟁을 취미활동으로도 즐긴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스포츠에도 순위가 있고, 게임에도 순위가 있으며, 우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있으니 말이다.
블로그차트 등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이 것을 이용하여 동기부여가 된다면 그뤠잇, 순위 하락에서 좌절감을 느낀다면 스튜핏이다. 어디까지나 재미 및 동기부여의 역할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실제로 그리 큰 의미도 없다.
블로그차트 등록 방법
블로그차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메인화면이 나타나는데 당연히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만 합니다.
가입 후 <마이차트>에 들어가서 <블로그 등록하기>를 클릭 합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 방법과 비슷한데, 우선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주면
이렇게 블로그 인증이란게 나타나는데, 부여된 인증코드를 복사한 뒤
블로그 설명 부분에 붙여넣기를 하면 되는데, 티스토리의 경우 설정-관리-블로그 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인증코드를 받아두고 오랜 시간 뒤에 입력하면 인식이 되지 않으니 빠르게 작업하도록 합시다.
이제 막 등록을 하였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정보가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며, 매주 월요일마다 순위 변동이 이루어 집니다.
블로그차트 순위는 의미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블로그차트의 순위는 실제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꼭 방문자수와 연관이 있거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수익과는 큰 영향관계가 없기 떄문이죠.
왜?
블로그차트의 순위는 어디까지나 이 곳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유효키워드>라는 것이고요. 그런데 어떤 포스팅을 작성했다고 했을때 노출이 잘 되고 있다면 그것이 검색량이 많든 적든 1개의 유효키워드로 인정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구간으로 나누어보자면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니 작은 순위 변동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마무리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블로그차트의 순위는 매주 월요일에 변동되기 때문에 첫날에 바로 등록했던 제 블로그의 순위는 이렇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전의 경험으로 보자면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볼 수 있는 정도는 약 10만개 내외로 기억 합니다. 키워드를 사용할줄 아는 부류는 약 5만명 내외였고요.
지금은 조금 상향평준화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일단 다음주에 변동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원래 예전에는 내가 갖고 있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힌트를 보여주는게 있었는데, 지금 보니 아예 사라지고 전면유료화가 된 것 같던데 이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럼 이상으로 블로그 순위 확인 방법과 유효키워드 관련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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