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후기 시원한 여름 영화


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12년간 방영되었던 미국 드라마

SOS 해상구조대의 리메이크판


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남녀 모두 눈이 즐거운 영화.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하스텐의 영화 리뷰 #74

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감독: 세스 고든

배우: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평점: ★★☆



여름에 어울리는 영화

여름영화



베이워치: SOS 해상구조대. 이 영화는 해상구조요원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뭐... 주인공이 드웨인 존슨인 만큼 평범한 해양사고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간략하게 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베이워치의 안전을 책임지는 근육 대장과 미녀들의 구조대에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가 합류하고, 어쩌다보니 마약범죄를 소탕하게된다는 그런 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만, 뭐 어차피 이 작품은 스토리를 즐기자고보는 영화는 아니다. 





해상구조대 원작



베이워치의 원작은 SOS 해상구조대라는 미국 드라마로, 1989년~2001년까지 12년간 방영된 꽤 유명한 TV시리즈이다. 너무 옛날 작품이고, 미국 드라마라 필자는 본 기억은 없지만, 꽤 유명한듯하다. 참고로 저 시리즈의 배우들이 까메오로 잠깐 등장한다.



명품 몸매의 향연

드웨인존슨 영화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이 영화는 스토리를 보고자 보는 작품이 아니다. 여자배우뿐만 아니라 남자배우들의 몸매도 상당하고, 남녀할 것 없이 헐벗고 참 열심히 뛰어다녀서 여러의미로 시원한 영화였다.



개그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수위가 조금 있기는한데, 우려하는 그런 장면들은 없어서 의외로 가족과 함께 대리만족하기 좋은 코믹 영화가 아닐까 한다. (?)



몸매좋은 영화



정말 언제 봐도 감탄이 나오는 드웨인 존슨의 몸매... 어떻게 근육을 저렇게 까지 불릴 수 있는지..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잭 에프론도 몸매가 상당하다. 처음 옷을 벗었을때 와... CG처리한줄 알았을 정도로 예쁘게 몸을 가꿨다.







아, 물론 여자배우들도 장난 아니다. 이 블로그에 굳이 올리지는 않겠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샬롯 맥키니와 켈리 로르바흐를 검색한 뒤 이미지만 눌러도 시원한 사진이 잔뜩 나온다.



- 리뷰를 작성해야해서 배우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되었음을 굳이 알립니다. 하하. 



베이워치 후기

영화 베이워치 후기



솔직히 이 영화는 할 말이 없다. 줄거리가 잘 생각나지 않을 뿐더러, 뭐 딱히 중요한 내용도 없었고(?) 미국식 코미디 영화로서, 간간히 터지는 개그와 몸매를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난다.



다만 다소 아쉬운건 아무리 명품 몸매라도 계속 보고 있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러닝타임이 너무 길었다. 그 만큼 두 시간이라는 시간을 채우기에 스토리는 부실했다는 이야기도 되니, 감상 전 참고하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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