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더 손목보호대 후기: 터널증후군 손목 통증 효과는?


손목 통증 보호대

안녕하세요 솔직 리뷰요정 하스텐 입니다. 얼마 전 제가 손목 통증으로 병원에 다녀왔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터널증후군 초기 증상이라 통증 완화에 좋다는 손목 보호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 생각 없이 후기가 제일 많은 제품으로 고른건데요. 과연 에이더 손목보호대는 어땠을지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손목 보호대 효과



터널증후군 손목 통증 완화

에이더 손목 보호대 후기



*직접 구매하여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에이더 손목보호대 후기

손목통증 완화


별 고민 없이 후기가 많아서 제가 고른 제품의 이름은 에이더 손목보호대 입니다. 뭐 이게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을만한 제품도 아니고, 그냥 많이 사용하는걸 쓰자는 생각으로 선택한건데요.



배송비포함 약 2만냥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손목 터널증후군


제품 구성도 간단합니다. 위에 올려둔 종이와 보호대가 끝이에요. 보니까 무슨 양말 처럼 생긴거같죠? 이건 뭐 어떻게 하는건가~ 했더니 같이 온 설명서에 QR코드가 있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스캔하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에이더 손목보호대


음. 처음 착용해보니 뭔가 엉성하긴한데, 대충 이런형태로 하는거에요. 저기 X자로 된 부분을 더 타이트하게해서 손목이 안움직이도록 하는거죠.



손목보호대


이런 느낌이랄까요?



손목이 완전히 구부려지는걸 방지해서 손목 통증을 덜 하도록 해주는건데요. 저번에 손목 터널증후군 병원 후기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손목이 눌리면서 신경을 건드려 생기는 증상이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답답해요.



손목 통증


원래 손에 뭘 끼는걸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아무리 추워도 장갑도 잘 안끼는데, 이 걸 하다보니 답답하더라고요. 그리고 겨울에도 살짝 더운 느낌이 있으니 여름에는 잘 하지 못할듯 합니다.



조금 더 얇게 만들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어쩔 수 없는거였겠죠? 하하. 손목보호대를 많이 착용해본게 아니라 타 제품과 비교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약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들에 비해 조금 더 고정이 잘 되기는 합니다.



누가 굳이 2만냥 주고 이걸 주문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선뜻 잘했어! 라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정도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하하하. 궁금한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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